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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는 프랑스 엥포 후기, 선택하실 때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박소라 │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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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략하게 제가 아는 유학원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 유학을 준비하게 되면 대부분 유학원을 이용하게 된다

많이 막막하기 때문이다, 알지도 못하는 불어를 이용해야되고 머리아픈 일들을 미리 막기 위해서 적지 않은 돈을 내고 이용한다.


일단 나는 프랑스엥포를 이용했다, 처음에는 형식적인 대화를 나누는 경우가 많다, 서류 준비나 등등,

가기전 오티를 받았는데 이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왠만한 인터넷 사용자라면 ㅋㅋㅋㅋ 알수있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도 일단 정리된 자료들과 프랑스 도착해서 정신없을 내가 무엇을 먼저 하면 되는건지 대략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좋은 자료들이었다,


도착해서 기숙사를 청소하고 장보고 걸어다녀보고 tcl카드 만들러 시내도 나가보고,

은행가서 헝데부도 잡고 정신없게 시간을 보내다보면


유학원의 카톡에 부리나케 보낼때가 많다, ㅋㅋㅋ 심지어 유학원에서 어떻게 하면 된다는 자료도 주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프랑스 처음에 도착하면 내정신이 제정신이 아닐때가 많았던것같다,,,,

수업도 무슨말인지 정신없고, 이리저리 정신이 나가있다,,,,저의 한두달은 정신없이 지냈던듯,,,


근데 이상하게 길거리 테라스 맥주집은 부리나케 다녔던듯,,,,,,ㅋㅋㅋㅋㅋ

어쨋든 즐길건 즐겼던것같다,,,미친 맥주값만 오지게 썼다,,,, 테라스 술집들 진짜 많고 잘생긴 사람들 너무 많아서 맨날 학원끝나고 친구들이랑 엄청 다녔다,,,,,


우리반은 분위기도 좋고 국적도 다양해서 맨날 모여서 놀았다,,,,,,,,,그치만 영어만 늘어,,, 불어가 안늘어,,,,,

기초반은 이게 나쁘다 ㅋㅋㅋ애들이 영어를 쓴다는것,,,,,


암튼 !!!!!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매번 나는 !!!유학원을 엄청 귀찮게 했다 !!!


그럴때마다 유학원 카톡을 보냈다 ㅋㅋ 현지시간 고려하지않고 ㅋㅋㅋㅋㅋ 무조건 시간만 생각했다, ㅋㅋㅋ

그래도 양심은 있었던지라,, 죄송하다는 말과 감사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반복하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말로만 죄송하다 감사하,, ,,, 증말 의미없다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유학생이라서 돈두 없어서 해드릴수도없는것,,,, 

집이라도 부자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한두번 한게 아니다,,,,,,특히 유학생활할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제 나이도 많아서 몸으로 떼울수도없는 것이 화가 났다,,,

말도 못해서 일도 못해 나이도 많아서 체력도 저질이라서 정신력도 피폐해지는것,,,,



그치만 항상 한국시간으로는 근무시간도 아닌데,,,,답장도 빨리왔다,,,


내가 카톡을 사정없이 보내는건 매번 귀찮게 하는데도 남처럼 대하지 않고 진짜 친구처럼 대해줬다,,,눈치 주지 않으셨던것이 너무 감사했다,


이부분은 백번천만만번 말해두 모자라지 않은것,,,,


기분나쁘게 했던 점이 있었다면 다신 연락하지 않았으리,,,,,


글을 봐도 알겠지만 나는 수다쟁이다,,,말이 겁나 많고 걱정도 많다,,,


부분을 모두 유학원 카톡과 함께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보다 연락 자주했던듯,,,,

어려우면 어렵다고 쉬우면 쉽다고 매번 카톡하고,,,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카톡 질문하고, 별것도 아닌걸로 보냈다,,

진짜 든든했다고 해야하나,,,,든든한 느낌이었다, 내가 낯선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유학원 카톡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함께라면 가능하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 아니지만 유학생활을 하다보면 그런게 있거등요,,,,,


별거 아닌데 좋고 외롭고 ,,,,,,,


행정적으로 별거 아닌데 머리아프고,,, 엄청 큰일같지만 신경안써지는 일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 유학원에서 챙겨주셨다,,,,ㅜㅜ


코로나 사태때문에 어학을 일년더 연장하는 부분에서도 행정적인 부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부분을 도와주셔서 해쳐나갈수있었던것같다,,,,


글도 고마움에 자발적으로 ㅋㅋㅋㅋㅋㅋ작성하고 올리게 된것이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추천하는 유학원이라는 것이다.

글을 보고 ㅋㅋㅋ 많은 분들이 카톡으로 귀찮게 할수도있겠지만,,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정보도 올려볼까한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나는 기숙사를 일년동안 한번 옮겼고, 벤자민이라는 곳에서 안드레 알릭스 라는 곳으로 옮겼다, 벤자민 기숙사는 아랫동네에있고 살기 편했다, 기숙사도 안드레보다 정겹고 나았다,

아께이 직원도 착하고 프린트 가능함 ㅋㅋㅋㅋ


안드레알릭스는 윗동네에 있다 말은 대중교통은 불편하다는 ,,,하지만 경치와 산책하기 끝내주고 조용하고 프랑스 옛날 집들 구경도 할수있다,


엄청 규모의 기숙사이기 때문에 많은 나라의 많은 학생들을 만날수있다,(본인이 어느정도의 노력을 한다면,,)

그리고 안드레는 기숙사 비용이외에 잡다한 비용들이 많이 나간다, 관리비용이라는 부수적은 비용을 적지 않게 내야한다는 말임,,,ㅜㅜ 

그리고 많이 들어 아시지만 아께이에 악명높은 직원들이 많이 있다,,,진짜 싸가지 장난없다, 물론 착한 사람들도 있음


재수없으면 인종차별에 싸가지에 영어 하나도 못하고 오히려 불어를 못한다면서 구박하는 직원이 걸릴것이고

운이 좋으면 착하고 친절하고 영어도 왠만하게 하는 직원이 걸릴것이다,, 그러나 상심할 필요는 그닥없다, ㅋㅋㅋㅋ 


왜나면 프랑스 살다보면 이것또한 아무일도 아니기에 ㅋㅋㅋㅋㅋㅋ


정말 별거 없는 후기지만 많은 분들이 유학원을 고민할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댓글이 가능하다면 댓글 주시면 답변드릴수도있습니다 ^^


요즘 프랑스는 코로나는 없던것처럼 지내고있습니다,,, 다들 비쥬를 하지않지만 친한 사람들끼리는 사정없어 해주고


길가에 펍이나 레스토랑엔 사람들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와 햇빛을 즐기면서 예전와 다름없는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마트나 식당을 들어갈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주어야 하지만 의무지만 의무가 아닌??그런 느낌입니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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