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ms CIEF 어학연수; 프랑스엥포 감사합니다 강윤 │ 2024-10-30 HIT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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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준비 할 당시 저는 2교대 근무를 하면서 스스로 비자를 준비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프랑스엥포에서 수속을 하였고 비자 신청, 어학당 상담, 숙소 구하기, 현지에 필요한 여러 행정처리 및 팁 등을 모두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학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고 저의 성향, 상황, 예산에 맞는 어학원을 추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속을 완료하고 유학원의 절차에 따라 비자신청을 차근 차근 준비해 나갔습니다. 밤낮이 바뀌어가며 일하는 상황이라 연락을 빠르게 주고 받을 수는 없었지만 저의 상황에 맞게 비자 준비를 도와주셨습니다. 시간이 없고 아무런 정보도 없이 막막하다면 유학원을 통해 비자를 신청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혼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세부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비자 신청, 입학 기간에 맞춰 일정에 맞게 진행을 도와주십니다. -어학원 신청할 때 번역 및 신청을 도와주십니다. -대면 면접이나 자소서 팁을 알려주고 첨삭 및 번역을 해주셨습니다. -숙소는 유학원에서 추천하는 곳을 거절하고 맘에드는 곳 후보를 골라 제가 계속 요구했고 다 들어주셨습니다. 보증 시스템이나 숙소와 소통 및 계약 도와주셨습니다. -숙소 전기 신청을 도와주셨습니다.(전기 및 난방 포함인 숙소라면 필요없습니다) -출국 전에 오리엔테이션을 해서 현지 적응할 때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십니다. ------------------------------------------- <Reims를 선택한 이유> 1)도시 위치가 좋다. - 파리와 가깝다 - 공항을 이용하기 비교적 좋은 도시이다. - 샤를 드 골 공항에서부터 Reims로 가는 TGV와 버스가 있다 -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트라스부르 및 프랑스 국경과 가까운 독일 도시 등으로 여행하기 좋다 (비행기/기차/버스) 2)안전하고 편리한 소도시 -교통이 좋다. 트램 한 노선과 여러 버스 노선이 있고 교통 요금제가 좋다. -작은 도시라서 핵심 지역들(시내, 학교, 마트, 쇼핑거리 등)을 보도로 이동하거나 자전거로도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다. -남자라서 그럴 수 있지만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하다고 느낀다. (해외의 밤거리는 위험하다는 편견이 깨졌다.) -Reims는 샴페인의 도시, 대관식의 도시(역사적인 대표 노트르담 대성당은 Reims이다) 3)유학하기 좋은 경제적인 도시 -어학원 비용이 타 지역에 비해 합리적이다. -한국인을 피하고 싶고 전적으로 프랑스어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이 어학원은 한국인이 적습니다. -시장 물가가 파리나 대도시에 비해 좋다 -다른 도시는 모르지만 숙소도 나쁘지 않은 가격대 인 것 같다. <살아보고 느낀 Reims 단점> -작은 도시라 지루하다, 유흥, 문화생활을 좋아하면 대도시로 가세요 -어학원에 중국인이 너무 많다. 하지만 다들 한국을 좋아하고 호의적이라 친구하기 좋습니다. (중국 친구들은 커뮤니티나 그룹톡도 많은 거 같고 서로 교류도 많아서 이들을 통해 여러 정보를 얻기 좋습니다.) 아시아쪽 말고 정말 여러나라 친구들을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 생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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